<바람이 머무는 자리> 73화가 업뎃되었습니다.
으으~ 요괴가 나라에게 빙의했던 때부터 장장 길고도 짧은(?) 이야기를 끝내고이제야 해가!!
해뜬 아침을 얼마만에 그리는거지 ㄷㄷㄷ
너무나 힘든거~ 헉헉....
이제 거의 마무리가 되어가네요.
얼마남지 않은 행복한 끝까지 지켜봐주세요^^
차에 나란히 앉은 둘은 대학 동문이었음. 다온은 수현의 같은과 선배였고 같은 동아리 회장이었으며 첫사랑이었음. 애인이 있다는 사람에게 밀어부칠만큼 머저리는 아니었기에 혼자 간직했던 마음이었음. 졸업하고도 몇년이나 친하게 지낼 수 있던것도 전부 수현의 착한 후배연기 덕분이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