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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내놈이 예뻐봤자지.
근데 그 예상을 뒤엎었어. 벌컥, 문이 열리고 아리따운 아가씨 하나가 나왔지.
까무잡잡한 옷에 사나운 표정만 짓고 있어서 몰랐는데, 이렇게 보니 골격도 왜소하고, 참 곱상하게도 생겼어.
어깨와 키 때문에 남자인건 티나겠지만, 안는 데 거부감 들 것 같지는 않아보였지.
🔎 오늘의 밈 TMI
해당 장면의 베릴은 입을 가리면 무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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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가 그려준 표정으로 프로필 사진하고있었는데
방금 마마가 제 프로필사진을 보셔서 혼났어요.
왜 채색도 안된걸 프로필사진으로 하고있냐고...
하지만 마마가 그려준 저 표정 맘에 드는걸?
그랬더니 이 표정은 채색 마무리해주시겠다네요 ㅋㅋㅋㅋ 야호
아까 알티한 쿨계 표정ㅋㅋㅋ사니와 설정화 신청할때
위 : 츠루마루가 혼마루에서 상탈하고돌아다녀서 짜증남
아래 : 촛대랑 둘만있음
이렇게 써서 보냈더니 이렇게 그려주심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