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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면, 칸덴티아가 어린 "아이"이고 어디 라인도 타지 않는 갑툭튀 주제 힘 좀 세다고 자기들을 대접해주지 않자 무려 악마기사 운운하며 한꺼번에 덤빈 "어른" 기사가 무려 10여명이었단 말임. 힌셔와론팅크 같은 기사가 신화적일 수밖에 없을 정도로, 현대 기사의 평균은 이쪽이었던 걸지도...
황매향 처음 짯을때는 분명 좀더 우아하고 고상한 느낌이엇는데 자꾸 도진환이랑 서사 생기면서 본투비독종 개또라이 개그캐 되고 잇는 거 가틈
본격 상사랑 싸워서 상사 뼈 부러뜨리는 여성
물론 자기도 어디한군데,,,아니여러군데 부러졋겟지만 그런거 개의치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