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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빛의_기억
안녕하세요 사샤 뒷사람입니다!
애프터를 잘 못하는 편이라 연공을 오래 고민했는데 너무 즐거웠던 커뮤 친구들 소식이라도 슬쩍 엿보고 싶어 뒤늦게 해시 올려봐요. 흔적 남겨주시면 무멘팔로 천천히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없이 죄스러워요 제가 저에겐 한없이 과분한 당신을 책임지겠다고 말하던 제가
소중한 기억을 먹구름이 끼어있는 하늘에 날려놓고선 눈물과 근심만 안겨 드린듯해 한없이 죄스럽습니다
그런데도 누구보다 강인한 당신은 저를 위해 스스로를 위해 우릴 위해 그렇게나 열심히 노력하셨는데 전
오늘의 일기: 일어나자마자 뭔가를 쓰려고 했었습니다. 근데 까먹었어요. 그러고보니 요새 청년층에서 기억력 저하 현상이 있다더라-하는 얘기도 들었었었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그 원인이 뭔지도 잊어버렸습니다. 마치 뇌가 리셋된거같은 이 기분...머지..
저는 1000명 이상의 팔로워를 가진 할미님을 축하하고 싶습니다. 팔로워가 50명도 안 됐을 때를 기억해요 오, 맙소사. 축하해요.
여러분, 할미님 안 보신 분들은 지금 봐주세요. 만약 당신이 그렇게 한다면 당신의 인생 경험이 1000% 더 좋아질 것이라고 장담합니다.
사랑해요!🥳💖
@cdy7243
【공지】
15시에 『스카우트!스프링 베드』를 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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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의 진짜 의미는? 꽃에 얽힌 기억을 떠올리는 스토리를 기대해주세요!
#앙스타 https://t.co/r7B78iau3M
4월에 열리는 K-illust 페어에 감사한 기회로 초대를 받아 참가하기로 했어요. <꽃의 이름으로>를 마무리했다고 생각했었는데 아직 제 안에 그려야 할 꽃이 더 남아있더라고요. 여전히 저의 꽃들이 궁금하시다면, 아직 기억하고 계시다면 놀러오세요. 저는 아직 못다 푼 <꽃의 기억>을 준비해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