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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너는
이처럼 나를 위해 울지 않기를.
조선을 사랑함은 곧
죽음을 벗삼음이니
그것이 나의 원죄가 되었다.
작은 숨결 한 올에도 꺼져버릴
이다지도 연약한 나의 연인.
그러나 저버릴 수 없어
끝내 삼켜지려 한다.
너는 기억에 두지 말고
지운듯이 잊기를.
102화, 강의현
그래.
좋은 때가 오면…
너는 다시 조선에 돌아와.
그래서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면
그때는 꼭 들어보겠다.
완전한
조선의 달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101화, 의현
조선은 내게 어머니이고,
벗이고,
형제이고,
그리고…
연인입니다.
어느 여인이 이보다 더
내 애를 녹이고 피를 끓게 할 수 있을까요.
조선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것도 도리요, 명분이 됩니다.
그게 나의 대답입니다.
66화, 강의현
근데 수아는 바다의 아이이고, 결국 해수와 의현도 바다의 아이들이었잖아. 수도였던 경성을 고래경, 별 성으로 재해석해서 고래별이라는 찻집이름을 지었듯 경성으로 대표되는 조선은 고래와 일맥상통하다고 생각함. 그렇다면 수아가 발견한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던 고래는 조선을 상징함과 동시에
청나라때 그려진 조선인 그림으로 아는데 연경갈때 직령포에 흉배단걸 관복처럼 입었던거임? 그냥 화가가 조선느낌 상상으로 그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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