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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유저가 이기면 고스트가 가지고 있는 카드 다섯 개 중 하나를 가져올 수 있다(어떤 카드가 올지는 알 수 없음). 이 카드는 고스트를 모티브로 하고 있으므로 물론 모으는 즐거움도 있음(이라 짐작됨). 이렇게 보면 이건 이거대로 요즘 게임스런 느낌이...
물론 미궁게임이므로 방에 들어가면 마물이 나타날 때도 있지만(보물상자를 찾아낼 때도 있음)...RPG 게임으로서 특이하다고 해야 할까 뭐라 해야 할까, 고스트가 너무 세서 마물들이 상대가 안 된다. 어떻게 보면 세상에서 가장 마음 편히 할 수 있는 RPG...
이것도 카드게임. 셋이서 플레이하며, 한 명씩 번갈아서 카드를 가진 뒤 그 카드 고유의 점수 및 조합에서 오는 점수를 더해 높은 사람이 이김. 이렇게 보면 다른 게임과 비슷하다 여길 수도 있지만, 속성을 비롯한 고유요소가 재밌다. #고스트와_게임
坊主めくり라는 옆동네 전통놀이. 낯설긴 하지만, 차례대로 카드를 뒤집어서 남자가 나오면 그대로 갖고, 여자가 나오면 다른 이가 내려놓은 카드를 같이 가지며, 승려가 나오면 가진 카드를 모두 내려놔야 하는 게임이다. 물론 다 뒤집고 나서 카드를 많이 지닌 이가 이김. #고스트와_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