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딸기송이 차깨비
날씨가 따뜻해지면 화사하게 꽃을 피는 향기로운 차깨비.
기분이 좋을 때에는 그 향기가 천 리까지 간다고 한다. 햇빛 쐬는 것을 좋아하고 겨울에는 잠을 많이 잔다.
"해변을 산책하는 것도 좋아하고, 수영을 하진 않지만 모래사장에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을 구경하기도 해요."
이우연의 눈에 웃음기가 머문다. 그제야 김 대표는 지금까지 말한 모든 문장의 주어가 이우연이 아님을 깨달았다.
확정적 고의에 의한 연애사 | 우주토깽
©일자님(@OOUU_U) | 저장,재업 ❌
이명헌 드림
저번에 올린 눈새 듦주 드림이랑 이어집니다... 이명헌이 동요한 이유는 큰 건 없고 자기가 조금만 더 앞쪽으로 넘어졌으면 입술 박치기가 됐을텐데/근데 얜 나를 친구로만 보는데<이... 양가감정... 유노와람쌩(블투식 의사소통) 제법 자기검열을 잘 하고 있는데
이렇게 생겨가지고 사귀는 것도 아닌 섹파가 이렇게 커다란 몸 구기고 앉아 자기가 올려다 보는거.. 유죄 아닌가? 최찬영 고소할까?
오메가 콤플렉스 완결후기가 올라왔길래,
웹.오콤 완결 기념 축전을 드렸습니다! 완결 축하드립니다!!!🥳🎉
소설도, 웹툰도 정말 재밌으니 추천드립니다!
https://t.co/VKYPMrrlrK
나겸이 자기가 지쳐있거나 시무룩하면 혹시라두 승호가 어디 맡기구 가버릴까 봐 버림 안 받으려구 기력 다 끌어모아서 헤헤 해맑게 웃는 거 진짜 가슴 다 찢어짐 ㅠ_ㅠ 아기 눈 부은 것 쭘 봐 ㅠ_ㅠ
JMS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수원역 환승센터에는 <서점 어떻게가요> 도믿걸들이 종종 돌아다녀요. 대략 2012년전부터 활동했다 하더라고요. 그 도믿걸을....제가 그제 만났어요. 서점 어떻게 가냐 묻길래 AK지하1층이라고 설명을 해줘도 계속 모르겠단 표정으로 재차 같은 질문을 하더라고요.
남자작가가 여성이 주인공이고 여성서사 아니라고 했다고해서 덧붙임. 격투기나 몸 만드는 이야기가 굉장히 디테일하고 <기사의 일기> 도 생각났음. 여성이 주인공인 이야기. '여성'을 한계의 장치로 쓰고 있고, 극복해 나간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고 생각함. 로맨스 거의 없고, 지루하지만 재미있음.
아몬라떼 앤솔로지 막가롱님 파트 읽고 또 읽다가 결국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면 그려버리기..글에서 이 장면 나올 때 분위기 진짜 너무 좋음..함께 상처를 극복한 서로를 위로하는..너무 좋음ㅠㅠ 그림에서 분위기가 잘 느껴졌음 좋겠는데 모르겠다 내 부족한 역량이 아쉬울 뿐 암튼 정말 멋진 글임 https://t.co/T06VErAD7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