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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영 그냥 여자라도 이렇게 생겼을거잖아. 그렇지??? 와난님이 여캐남캐 차이줘서 그리시는분도 아니고.
그냥 이게 여뇽이라고. 이게! 공식이 이미 여뇽이를 줬다고!!!(님아진정좀)
요즘 도트를 만져보고있는데
유리라고 작업한거 친구들이 깨진거 같다그래서...ㅋㅋ....
수정한.... (피드백은 확실한 친구들의 눈)
백은영 고해준의 관심을 한껏 기대했다가 고해준 때문에 푸쉬식 식는 거 넘 귀엽고 슬퍼. 그러다 한번 관심 받으면 좋다구 눈 반짝이는 것도
눈 꼬라지, 양다리 소문 전부 백은영 지가 먼저 물어봤을 것임ㅋㅋㅋ 해준이한테 궁금한거 직접 물어봐봤자 애가 대답을 똑바로 안해주니까 주변에만 존나 물어물어 짝남 정보값 획득하는 발품 백은영 선생....
고백 에피가, 진짜 피폐하고 살얼음판 걷는 텐션만땅 에피인데 백은영 시점에서 보면 걍 존나 고되고 험난한 짝사랑 수난기인 것임. 어찌보면 에피소드 제목값한다. 저게 진짜로 마리랑 썸띵 있을까봐 머리굴리는 연하공이 아니면 뭔데ㅠ 저러고 나서 해준이 얘기로 말돌리는것까지 ㅋㅋ 은영아...ㅠ
펩치님 글 읽다가 문득 궁금해져서 이 장면 다시 보는데 지금 내 상상이 맞는 걸가?? 백은영 지금 고해준 방 앞까지 걸어와서 나 왔어, 인사하고 대답 들은 뒤에 자기방 간 거? 내가 봤던 구조가 맞으면 고해준 방이 더 안쪽이고 은영이 방이 가장 계단이랑 가까운 곳일텐데
백은영 머리카락 길이를 하나의 반항으로 봤는데 그런 은영이 짧은 머리를 하게 된다면 그건 본인이 성장을 했거나, 아니면 강제로 잘리거나 둘 중 하나라고 본다...
그래서 다음화에 백은영 트라우마에 대해서 다루려고 강제로 잘려서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이런 연출의 짜릿함은 한 작품의 투톱주인공인 고해준과 백은영의 캐릭터 디자인이 극과극으로 정반대인 점에서 더 극대화되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