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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입장 바뀐 이런거 보고싶다... 퍼블리는 이전부서에서 게임보다 사람 먼저 챙기다가 게임 망쳐서 고게부로 좌천당했고. 패치는 용검전설 주민1인데 용검전설에 힘도 꾸망도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다른 주민들처럼 수호대 불신론자고 특히 퍼블리 성격이랑 안맞아서 더 믿음이 안갈듯
퍼블리 사복 그리기
뭔가 스포츠 브랜드쪽 옷이라기보다 그냥 브랜드 옷 같은 느낌
맞습니다. 제가 바로 지옥에서 온 사복 못 그리는 사람입니다.
퍼블리 사랑해:)
Stage 49, 51, 103, 141 / 패치와 마찬가지로 퍼블리도 과거 복선이 작품 전체에 깔려있다. 103 과거 누군가에게 수호대가 될 자격, 그릇이 안된다, 넌 틀렸다는 식으로 듣지 않았을까? 마치 과거의 패치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