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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가 한 말이 맞말이야. 물론 리즈가 복수를 포기한 건 저렇게 꼽주고 비난할 일이 아님. 그저 하고 싶은 말은 주인공이든 뭐든 전부 자신의 울타리 안에서만 생각한다는 거임. 피해자처럼 보이는 인간도 따져보면 어차피 다 똑같은데 누가 누굴 비난하고 앉았어.
록맨X5 는 여러모로 나를 분노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둘도 없는 절친이 자신의 사악한 본성을 깨닫고 폭주하자 슬픔을 머금고 숙명의 대결을 펼치는 것이 정사가 아니고
나랑 같이 병원가자
ㄴㄴ 나 멀쩡함
그럼 줘패서 데려가야지
이게 정사라고?
성경에 나오는 엘리사라는 예언자는 대머리였는데 아이들이 자신을 대머리라고 놀리자 하느님께 기도해 곰을 불러 42명의 아이들을 찢어 죽였다고 함 대머리를 놀리는건 하느님도 용서치 못하는 중범죄이긴 한데 성경을 쓴 사람이 탈모가 진행중이어서 유난히 민감했던게 아닐까
@Gotonggul >>>의도된<<< 이 막줄이 제 오타쿠심금을 울립니다(진동모드 벤) 모쿠렌을 위해서였지만... 사람을 벨때의 섬짓한 감각이 몸서리 칠만큼 잊혀지지 않아서 괴로워하는건 마찬가지였지만요ㅠ 쓰러진 시체나 무엇보다 피를 뒤집어쓴 자신을 보여주기 싫어 모쿠렌 눈부터 재빨리 가려주구요😭~
그래서 처음으로 이걸 깬 큐어도 크게 걱정되지 않는 게... 이런 쪽으로 계속 가라는 게 아니고 "언젠가는 주인공보다도 자신의 진짜 가치를 찾으려 노력하는 모습"을 코로플이 보여줄 것임을 확신하기 때문이다. 왜? 하곺이 보여준 가장 성공적인 캐릭터 중 하나인 엘레노아가 바로 이쪽 방향이니까
💕<나의 뚱뚱이>
"나를 뚱뚱이의 것으로 삼아 줄래?"
코우는 뚱뚱했을 때의 자신을 ‘뚱뚱이’라고 부르는 고등학교 선배, 치아키를 좋아한다. 코우는 졸업식 날, 치아키에게 차인 뒤에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날씬한 대학생이 되어 치아키와 재회! 그런데 치아키의 취향은 뚱뚱이?!
알라바스타 출신 드림주 하기로 함. 동물계 전갈 열매 먹었고 몸을 갑주로 감싸는 전투방식이 익숙한 탓에 견문색은 서투른 대신 무장색을 잘씀. 자신의 독에 대한 면역이 없어 해독제를 늘 지니고 다닌다.
다른 사람들이 실수로 날 미스젠더링할 때: 괜찮아, 그럴 수도 있지
내가 실수로 내 자신을 미스젠더링할 때: 나는 임포스터인가?
#분위기가_닮았다고_멘션_온_캐릭터에게_평소_자신이_입는옷_입히기
이 해시 진짜 예전에 누가 멘션 해주셧는데 까머거서..걍 닮은캐랑 최애캐에게 해보앗읍니다...^^... 셀털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