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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본인마저도 그런 짓들을 후회할 지 모른다는 생각도 든다..
아무튼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우리 운이는 나름대로 롱희와 소거를 포함한 자기에게 목숨이 달린 수백명을 지키기 위해 모든 걸 희생하고 자신을 버린 채로 최선을 다했고, 정말로 20여 년의 세월 동안 그 사람들을 무사하게
오늘의 천문 TMI : 창조의 기둥은 새로 태어나는 별들의 요람입니다. 길이 4광년에 이르는 이 거대한 요람은 지금 이 순간에도 새로운 별들을 탄생시키고 있습니다. 태어난 별들이 자신들의 요람인 가스 구름을 걷어내고 나면 이 자리에는 가스 기둥이 아니라 새로 태어난 별들로 이루어진 산개 성단
컷만 봐도 유심히 보고 있고... 사스케가 되물을 정도니 이타치답지 않게 꽤나 오랫동안 쳐다봤다는 건데 시력을 더 잃기 전에 사스케를 조금이라도 더 보려고 해서 짠해 ㅠㅠㅠㅠㅠ 자신에게 얼마나 더 시간이 남아있는지 재면서 얼마만큼 해줄 수 있는가 계획하는 느낌이라 더 마음 아파 ㅠㅠㅠㅠㅠ
사실 마이너중 마이너 토니스팁로스 인지 로스스팁토니인지 헷갈리는 변태물을 만들고 있었는데...이게 너무 분량이 조절이 안되서.....그리다보니 넘 집중도 안되고 힘들어서........다 그릴수있을지 자신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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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탄영을 위해 일부러 앞으로 나서 자신을 생먹이로 던진 거랑, 교응이 롱희를 위해 부러 화려하게 꾸미고 권력에 관심있는 척화며 화살 나눠 맞은 거.. 되게 겹쳐 보인다.
롱희는 그걸 원하지 않고 자신 때문에 그들이 다칠까 오히려 말리려 했었지. 이렇게 착한 사람들이 복을 받아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