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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레터
"베였니? 어디보자. 깊게 베였네"
"괜찮아요 선생님."
"괜찮기는, 앉아봐. 이걸 어떻게 혼자바르니?
종이 조심해야 한다.
종이에 베이는게 칼에 베이는 것 보다 훨씬 더 아프고 오래 가거든. 이상하지? 칼도 아닌데.
종이에 쓰인 글이 마음엔 더 날카롭게 남으니까 그런가 보다."
이장면
겨울 신화 각님 마지막 장면 ! 소원 땜 ㄴ에 그린건디 진짜 머리 터질 뻔 했습니다 .. ( •᷄⌓•᷅ ) 암튼 , 완성 !
탐라에 이짤 보여서 제가 생각나는 대로 말하자면....
에미야 시로가 광 가서 숨어 있는데 쿠훌린이 나타나서 '여.' 하는 장면인데요
근데 여기 연출이 겁나
PPT 아시죠 PPT로 도형 움직이는 거
그거를 진짜 스무스하게 설정한 다음 왼쪽에서 에미야 쪽으로 쿠훌린이 나타나는 느낌이었어요
장편소설을 급히 완결 내야만 하는 상황 속에서 눈에 들어온 조연 캐릭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완결 직전 장면 속, 바로 그 조연에 빙의했다! 설상가상 '로제'는 황제 대신 독주를 마시고 죽을 고비까지 넘겼으나 관심받기 위한 자작극이라는 말을 듣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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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사진작가 Cássio Vasconcellos의 Collectives 시리즈...물론 실재하는 장면은 아니고 여러 사진을 촬영하고 조합해서 만든 것이지만, 정확히 90도 각도로 촬영하는 것부터 실재처럼 보이도록 만드는 작업들 역시 대단히 어려운 작업이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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