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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냐 방송 켰다!!! #NRNR_live
방제 : 【 아니 하던건 마저해야지.. 】
https://t.co/pw8C2sG4Sz
아니 나 이번 블오화 텐 머리 볼때마닼ㅋㅋㅋㅋ 왜켘ㅋㅋㅋㅋ 아빠가 서툴게 딸랑구 머리 묶어준거같은 느낌이 드는건짘ㅋㅋㅋㅋㅋㅋ(존나 귀엽단 말임
건지 가끔 궁금함... 돈 때문에 붙어있는 것도 아니고 맞은적은 더더욱 없어보이고 이런 일이랑은 관련 1도 없을 것 같이 생긴 놈이... 제일 맹목적으로 나백진만 생각함
사실 아빠는 좋은 사람이 아니고, 자신도 아빠를 닮아서 살육을 좋아하고 (어렸을 적 떠난 아빠와 같이) 떠나고 싶어하는 베스가 존재한다고 느꼈다.)
-근데 돌이켜 보니 되게 아이러니 하다고 느낀게, 베스가 릭이 좋은 사람이 아니라는 걸 말하니까 릭은 베스를 특별하게 이야기한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래서 너무 재밌었음)
-릭은 상대한테 고민이 있어도 그것을 과학을 통해 속이거나 교묘한 방식으로 문제를 뒤로 미루게 하는데, 베스도 클론을 만들어준거잖아? (단순히 꿈 vs 가정의 문제뿐만 아니라 여태까지 아빠를 좋은 사람이라고 믿고 가정을 책임지며 살아왔던 베스하고
한 번도 303이 복잡한 에피라고 생각한 적 없었다는게 가히 레전드 에피라고 불릴만 한 것 같다. 모든 게 자연스러웠기 때문에 딱히 막히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첫인상은 그렇게 레전드는 아니어 가지고 언급할 때마다 어색할 정도였는데 볼수록 안 질리고 재밌네
-여기까지가 303 재밌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