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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 이번 블오화 텐 머리 볼때마닼ㅋㅋㅋㅋ 왜켘ㅋㅋㅋㅋ 아빠가 서툴게 딸랑구 머리 묶어준거같은 느낌이 드는건짘ㅋㅋㅋㅋㅋㅋ(존나 귀엽단 말임
건지 가끔 궁금함... 돈 때문에 붙어있는 것도 아니고 맞은적은 더더욱 없어보이고 이런 일이랑은 관련 1도 없을 것 같이 생긴 놈이... 제일 맹목적으로 나백진만 생각함
사실 아빠는 좋은 사람이 아니고, 자신도 아빠를 닮아서 살육을 좋아하고 (어렸을 적 떠난 아빠와 같이) 떠나고 싶어하는 베스가 존재한다고 느꼈다.)
-근데 돌이켜 보니 되게 아이러니 하다고 느낀게, 베스가 릭이 좋은 사람이 아니라는 걸 말하니까 릭은 베스를 특별하게 이야기한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래서 너무 재밌었음)
-릭은 상대한테 고민이 있어도 그것을 과학을 통해 속이거나 교묘한 방식으로 문제를 뒤로 미루게 하는데, 베스도 클론을 만들어준거잖아? (단순히 꿈 vs 가정의 문제뿐만 아니라 여태까지 아빠를 좋은 사람이라고 믿고 가정을 책임지며 살아왔던 베스하고
한 번도 303이 복잡한 에피라고 생각한 적 없었다는게 가히 레전드 에피라고 불릴만 한 것 같다. 모든 게 자연스러웠기 때문에 딱히 막히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첫인상은 그렇게 레전드는 아니어 가지고 언급할 때마다 어색할 정도였는데 볼수록 안 질리고 재밌네
-여기까지가 303 재밌다는 이야기
(그러고 보니 210 후반은 제리를 제외하고 모두 옷이 상했는데 301은 반대가 되었네😂)
- 베스는 릭이 떠날까봐 릭이 자신을 속이거나 사실을 알려주지 않아도 그것에 대한 감정을 솔직하게 말하지 못함. (단순히 주사기 뿐만이 아니라 서머와 모티에 대한 것도 포함이다. 심지어 베스에 대해서도.)
상담이란 것은 어떤 말들이 어떤 감정을 느끼게 했다든가, 상담을 통해 "뭔가"를 가능하게 만들 수는 있겠지만 그건 가축들한테도 통용된다고 함.
-근데 거꾸로 생각하면, 릭이 상담을 가도록 내버려 둔 것들은 바로 가족이잖슴? 본의든 아니든 릭이 가족을 착취대상으로 취급한 거라고 생각함
303 첫인상
- 아니 무슨 개불이 됐어 ㅋㅋㅋㅋ 에바다 이번편은 기대 안해야겠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피클릭으로 액션신이 나올줄은 절대 몰랐다. 변신장면이 멋진데다가 횡으로 장면 연결하는게 미쳤음.
- 상담사가 짧은 시간에 많은 이야기를 했는데 보통 갑자기 저런 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