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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칠은 진작 했었지만 배경 고민하다가... 겨울 다 가고 3월에나마 올려봅니다... 백유 둘이서 담요 나눠서 두르고있는거 넘 좋아요...ㅠㅜ짱
☆앗! 연성 소재가 떨어져서 고민하는 당신!☆
새로운 도전으로 '붉은 머리의 그놈'은 어떠십니까?
신선한 캐릭터! 즐거운 비주얼! 곱디 고운 심성!
퀴즈쇼 내내 랜스 바보라고 놀리는거나 랜스가 키스의 큰 고민이었던 갈라 피를 오히려 미래같다고 긍정한 감동적인 말에도 키스가 솔직하지못해 틱틱댄거나 비보비로 이런 바이 말장난같은 상황된거 완전 랜스 팬 농락하는 화였음 ㅠㅠㅋㅋㅋ
대인보구 중에 파리스랑 만드리카르도는 무적건 줄 예정인데... 대인 중에서 성배 고민되눈 애기들이 이럭케나 많음.... 심지어 아처 버서커에 몰렸음.... 세이버랑 어쌔신 캐스터 어쩔....
댕댕이는 그냥 댕댕이라서...
평소 작업하려는 방향과 다른 편이기도 하고 가볍게 그린 것이기도 해서 올릴까 말까 고민하다 기록용으로 쓰기 위해 트위터하는 것이기도 하니까 올려봐요.
색을 많이 쓰지 않는 그림 그리는 것도 아주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