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조 못하면 죽는 병에 걸린건지 아니면 그냥 애써 부정하는건지 흐름 파악을 못하는건지 남의 서사 가져가는 것도 심하고 정다온이 주성현한테 하는 독백 대사 다 김수현꺼라고 하고 진짜 뭐하자는 짓들인지? 오늘 정다온이 좋아한다고 한거 주성현임 모르겠으면 66화 좀 보고 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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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다러 눈물의 네컷.. 주성현 정다온 행복해라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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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것=그들의 관계

내가 놓치는 바람에 에서 놓친 것=
정다온과 정다온이 주성현을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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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민 말에 대꾸도 못하고 삐쭉만 했던 정다온 이제는 떨긴하지만 따지기도 하고 화난 표정도 짓고 좋아하는 사람(주성현)도 있다고 확실히 어필하기 시작함 다온이는 정말 착실히 성장해가고 있고 달라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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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하고 정다온 말랑한 볼 깨물는 습관 생긴 주성현ㅋㅋㅋ 혼자 출근 하는날 일찍부터 깨서는 가기 싫다고 다온이 품에 꾸역꾸역 파고듦ㅋㅋㅋ(그런다고 들어가질리가 없는 덩치) 그러다가 습관처럼 다온이 말랑한 볼에 쪽쪽 오늘 너 출근 안하니까 자국 남겨도 돼? 하더니 말랑복숭아 깨물깨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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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현 손커서 정다온 뭐든 다 한손에 감쌀 것 같은거 존꼴 예를 들면 한쪽 힙이라던가 hip이라던가 궁디라던가 둔부같은거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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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성현 정다온 꼬옥에 과몰입 한 사람으로 보이시나요...?

맞습니다
빌드업 안되는게 없는 성다 하자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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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의 모양을 쫓아 맞춰가는 게 사랑일 뿐이다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필요로 하는 부분들은 채워주며 따뜻하게 감싸듯 맞춰오는 사람과 그런 사랑을 받고 자기 자신을 되찾아가며 상대에게 받은 사랑의 모양과 크기를 맞춰가는 사람

비밀사이 주성현과 정다온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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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현정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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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현정다온 빨리 사귀고 동거하고 결혼해라
케미 아깝고 시간 아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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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주성현은 정다온에게 지칠때 쉴수있는 심적 공간을 주고 따뜻한 온도로 춥지않게 감싸주며 자신의 밝음을 나눠주면서 다온이가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기다려줌

그리고 이 모든걸 받아들인 다온이가 자신의 힘으로 틔워내는 첫 성장의 싹이 바로 이 장면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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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온은 자라온 배경이나 성격 겪어온 일들을 봤을때 [성장]이란 키워드를 떼놓을 수 없는 인물임

성장은 사람에 따라 수동적일수도 능동적일수도 있는데 다온의 경우 전자가 이뤄져야 후자가 가능한 상황

여기서 주성현이 정다온을
>키우기 어려운 식물<
이라고 칭한걸 되새겨볼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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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온 주며든거 너무 좋지💛 성다 서사 간질간질하고 넘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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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온 때문에 달리는 공ㅠㅠ 더위도 잘타면서 달려가는거 서슴치 않는 주성현 고소✊ 벌은 성다 결혼으로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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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현 가슴 넥타이때문에 뜨는거랑 애플워치 진짜 킹받네.. 정다온이랑 흉통 차이도 미쳐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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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ㄹㅇ 이거 정다온이 파란 꽃 들고 있는데
주성현한테는 파란 향수가 있고
신재민한테는 파란 넥타이가 있지만
김수현은 파란 물건이 없음
정다온이 주는 꽃을 받을 사람인거지,, 이걸 왜 이제 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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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현 정다온 그래서 어디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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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온이 진짜로 잇속 잘챙기고 눈치 빠른 애일까? 글쎄다 이건 작품내에서도 작가님 피셜 프로필에서도 아니라고 잘 나와있음

사랑하는 사람을 믿지않는 것과 믿는 것

여기서도 또 한번 주성현과의 대비가 이뤄진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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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온이 고백한 이유
신재민 말 듣고 떠올린 얼굴
감정의 정리를 마음먹게 한 사람
정다온이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자각하고 방향을 정해 믿음과 확신을 준 사람

모두 다 주성현

다온이 속 성현이의 크기와 그로 인한 성장은 알맞은 속도로 자라면서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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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현 정다온 꼭 출근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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