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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노리는 자리는 후궁이 아니라 약사입니다!"
"쓰지 않고 누구든 쉽게 먹을 수 있는
약이야말로 최상급이다."
황제의 마음에 쏙 든 아가씨가
「맛있는 처방」을 내걸고 활약하는,
중화풍 약방 이야기가 코미컬라이즈!
『왕화국 후궁의 약사』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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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즈키 출연 안 하는 시점에서 린이 타이틀 아이돌로 확정된 거나 다름없는 상황이어서 키비주얼 공개 때 크게 반응 안 했던건데 샤니랑 밀리도 빨강돌이 아니었다는걸 지금 눈치챔 🫢
@mnyang_back 진짜 신고해야함;;; 진심 오늘 하루 홀리함에 미쳐버림.
ㅠㅜㅠㅠㅠㅠㅜㅠㅠ 빈센트 역시 가주의 덕목과 재목이라고요. 우리 빈센트 아니면 가주할 수 있는 이가 없음~~~ 아~~~ 우리 주인님 너무 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