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가 아무리 감정을 차단했어도 자기도 모르게 짓는 표정이있을거같음
부대장인 가온이가 주하를 신뢰하고 따르는이유도
주하를 처음만났을때 위험생존구역에서 죽을뻔한 미야와 자신을 구해주고 주하도 모르게 지은 그 미소를보고 또 임무 전에 공허하게 하늘을 바라보는 그 표정에 반한게아닐까
가온이 표정이 되게 화난거처럼보이지만
아주 평온한 표정
화난게아니라 무표정
화나보이지만 팬텀멤버중 당신에게 제일 친절하고 상냥하며 무섭지않습니다
만약 길을 잃었을시 이녀석에게 물어봐주세요
다른멤버들은 말을 섞지않습니다
주하의 상냥한웃음에 넘어가지마십시오
그는 표정이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