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하다 잠깐 강아지방석에 머리베고 눈붙였는데 어느샌가 얼굴 옆에 강아지가 얼굴대고 자고있었다. 강아지가 내 날숨에 귀를 팔락거리는 틈에 깼는데 강아지 숨결이 고스란히 볼에 느껴져서 너무 사랑스러웠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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