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진짜 잘했고 수고햇고
프로그램은 개짜증났지만
그래도 뭐 괜찮은데요
이제 갑자기
분명히 오늘 새벽이나 내일 쯤 공카에
[ 후련하네요^^ ]
이런 제목에 단정한 문체로 장문의 감사하다는 말과 소감과 만족합니다 좋은 경험이었어요 어쩌고저쩌고 이렇게 올라올 거 생각하니까 피눈물이남
주성현 이렇게 생겨가지곤 비누향 샴푸향 로션향 섬유유연제향 날거아냐 개고자극
근데 정다온이랑 사니까 둘이 같은 향날텐데 회사 계속 같이 다녔으면 백퍼 "성현씨랑 다온씨 같은 ㅇㅇ 쓰나보다~" 하는 지나가는 말 듣고 둘다 얼굴 새빨개졌을듯 진짜 너무 좋아서 개짜증나 이게2컾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