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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 건담 시작 1호기. ...초창기 RG라 그런 것도 있는데 만든 지 10년쯤 되니까 관절 유지력이 너무 떨어지네요ㅠ 극중 초반에 자주 사용한 불펍 머신건은 안 들어있기 때문에 다른 키트에서 가져왔습니다.
"인간형인 건담을 뛰어넘은 용(드라이그)"
애너하임은 차세대 모빌슈트 경합에 이 친구를 자신만만하게 냈다가 사나리의 포뮬러시리즈 건담에게 개처발리고 애너하임은 망하기 시작했다고
그러고 보면 건담 시리즈에서 지쿠악스만큼 주력 전함의 함장의 존재감이 없는 건 또 처음 본다. 하다 못해 요마간토의 최종전에서 적극적으로 뭔가 한 게 없음. 군인의 중립성을 지켰다고 할 수도 있는데 캐릭터 적으론 어떨지.
이 캐릭터 이름도 기억 못 하는 사람이 대부분 일걸.
라싯 중령이라 함.
지쿠악스가 남긴 유산 중에 가장 맘에 드는 건 샤리아 불이 아닐까 싶음.
건담 시리즈에서 제대로 된 어른은 정말 드문데, 그 중 생존한 제대로 된 어른은 정말 찾아 보기 힘듬.
그리고 생존한 제대로 된 어른 중에 미중년은 멸종위기종임.
얘도 솔직히 트위터사람 여럿 낚을 수 있을거같은데 누구 선량한 민간인이 이거보고 낚여서 지금 건담인포에 공식으로 무료로 자막까지 달려서 풀려있는 W건담 안봐주려나~~~
이자식 구체적이고 수동적으로 요구하고있어
정규 tv시리즈로서는 최초로 토미노감독 작품이 아닌 건담이 되었고 건프라 세일즈 측면에서는 군사병기적 색채를 완전히 배제하고 간다는 점에 대해 반다이나 하비재팬의 고민이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MSV붐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한 기성 건프라 소비층의 기호는 아무래도 밀리터리 기반이었으니
기본적으로는 주접 개그 위주의 SD건담 애니메이션이지만 자브로에서 건조한 사라미스급의 수직발사 장면 같은 걸 최초로 영상화하고 있었습니다(...)
우주세기 관광가이드의 험난함에 대해서는 SD건담 꿈의 마론社 우주여행 편에서 한번 다루어진 적이 있지요 https://t.co/azGomrhsWZ
#GQuuuuuuX #ジークアクス
제대로 설명할 순 없지만, 건담과 한 번 싸워 보고 싶어졌어
이걸로 이별이다. 잘 있어라, 꼬마야
건강히 지내. 아빠에게 안부 전해줘
(감동적인 장면처럼 보이지만 그냥 싸움에 미친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