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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이야기 3권까지 다 봤다
레즈비언의 현실적인 조언이랄까 변덕이라 짐작하는 모습에 뼈 맞았고
좋았던 점은 다른 백합 만화였으면 주인공이 남성과 결혼하여 ‘슬픈 백합‘으로 끝났을 이야기를 ‘슬프기만 한 게 아닌‘ 방향성을 제시한 점 삶이 그렇게 단순하지 않고 비극에서 더 나아간 이야기를 함
일러도 귀여운데 공략캐릭터가 상당히 많고(16명) 무려 남캐들뿐 아니라 여캐들과도 연애하고 결혼가능함🥰결혼 가능 캐릭들은 여기 스샷에 소개된 캐릭들보다 좀더 많고 다양함ㅇㅇ남캐 공략캐가 쪼금더 많긴 한데, 다들 개성있고 이쁘고 잘생겼구 주인공과의 서사도 각기 다 있어서 좋더라구☺
Brant🥰✨💕명조 브렌트!! 일러 너무 예쁘고 잘생기게 잘 떠서 완전 기대됨🥹🥹 화려해보이지만 상냥한 사람<이런 캐릭 넘 좋아! 2.1 후반이네 어떻게기다려ㅠㅠ 여랑자랑 절대 결혼할 것 같이 생겼다 여랑자랑 케미 완전 기대~!😌😌
Brant x Frover🥹💖지금 리나시타 진행했는데 맨 처음 만나는게 브렌트였어! 게다가 바다에서 위기에 빠진 여랑자 엄청 멋지게 구해주면서 등장함ㅋㅋ🤣그냥 같이 있는 비쥬얼만 봐도 이미 커플ㅋㅋ완전 결혼...브렌여랑 너무 잘어울림🥹 브렌트 성격 호쾌하고 활기차고 다정해보여서 좋아🥰
원작 낙잇포옹은 한페이지 안에 그려야해서 그런건지 애들이 오밀조밀 모여있어서 내가 낙잇포옹이라곤 말하지만 실은 낙잇만 있는건 아니었지....(이성장착) 싶었는데
애니 낙잇포옹은 뭔가.. 인물들이 작아서 임팩트는 적은데 흩어진 애들 한가운데에 낙잇이 있어서 어? 이거 그 결혼?식? 아니냐 됨
데이트하고 결혼할 뻔(?) 하고 같이 살고 맨날 같이 돌아다니지만 사귀는건 아니고 아이보에요..아니 아이보,..맞나..? 상대를 위해서 목숨 걸고 깊은 신뢰 이런건 딱히 없는거 같은..데... 그냥 직장동료... 정도...?
달맞이 이벤트...후일담까지 상리여랑 결혼했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음..🤣상리요, 여랑자 막 사랑스러운 듯한 표정으로 바라보더니 " 당신의 소원은 제가 반드시 이루어 드릴 테니까 " <이런 로맨스 남주 대사까지🥰✨둘이 완전 사랑함🤣상리여랑 정말 너무 분위기 좋더라 공식이 떠먹여주는 c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