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함선은 미국의 경순양함 산 후안입니다.

그녀는 애틀란타급 4번함 CL-54로 대전당시 툴라기섬 공격이나 산타크루즈 해전 및 필리핀해 해전 등 여러 해전에서 활약했으며 배틀스타 13개를 수령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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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함선은 미국의 경순양함 샌디에이고입니다.

그녀는 애틀란타급 3번함 CL-53으로 대전 당시 호넷이나 사라토가, 렉싱턴 등 항모들의 호위를 주로 맡았으며 배틀스타 18개를 수령해 엔터프라이즈 다음인 종군성장 2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자매들 중 유독 고양이 속성이 짙은 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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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함선은 미국의 경순양함 주노입니다.

그녀는 애틀란타급 2번함 CL-52로 대전 당사 주로 태평양에서 활동하며 산타크루즈 해전과 과달카날 등에서 활약했고 설리반 5형제의 비극으로도 유명합니다.

생각과 말이 다른 츤데레인데다 구축함 설리반을 매우 아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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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함선은 미국의 경순양함 애틀란타입니다.

그녀는 애틀란타급 네임쉽 CL-51으로 대전 당시 소함대 기함이나 대공전투함 역할을 맡으며 미드웨이 해전과 과달카날에서 활약했습니다.

레이더 덕분인지 멀리서 들리는 소리도 잘들으며 고양이귀와 꼬리는 진짜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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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함선은 미국의 경순양함 헬레나입니다.

그녀는 세인트루이스급 2번함 CL-50으로 대전 당시 신형 SG레이더를 장착해 뛰어난 색적능력을 바탕으로 에스페란스곶 해전, 과달카날 해전 등지에서 맹활약했고 6인치 포의 속사능력도 매우 뛰어나 6인치 기관포같다는 소릴 듣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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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함선은 미국의 경순양함 세인트루이스입니다.

그녀는 세인트루이스급 네임쉽 CL-49로 브루클린급의 개조형입니다.
대전 당시 진주만부터 필리핀까지 여기저기서 맹활약하며 배틀스타 11개를 수령했고 전후 브라질에서 타만다래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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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함선은 미국의 경순양함 피닉스입니다.

그녀는 브루클린급 5번함 CL-46으로 대전당시 진주만 공습에서도 살아남았던 그녀는 뉴기니와 필리핀 등지에서 활약을 펼쳤고 전후 아르헨티나에서 헤네랄 벨그라노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다 포클랜드 전쟁 당시 격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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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함선은 미국의 경순양함 서배너입니다.

그녀는 브루클린급 3번함 CL-42로 대전당시 대서양과 지중해에서 각종 패트롤이나 상륙작전 지원 등에서 활약했으며 대통령을 얄타회담까지 안전하게 모시는 역할도 맡았습니다.
특이사항으로 프리츠X에 피격당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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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함선은 미국의 경순양함 브루클린입니다

그녀는 브루클린급 네임쉽 CL-40으로 대전 당시 주로 호위임무에 투입되었습니다.
종전 후 칠레 해군에 공여되어 오 히긴스라는 이름으로 활약했습니다.

춤과 술을 좋아하는 활발하면서도 정열적이지만 가끔 느긋하게 누워있는것도 좋아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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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함선은 미국의 경순양함 오마하입니다.

그녀는 오마하급 네임쉽 CL-4로서 대전 당시 주로 전투임무보다는 경비, 순찰임무에 종사했는데 미국 함선 역사상 최후로 함선의 현상금을 받기도 했습니다.

주로 경찰 흉내를 자주 내는데 동료들의 소지품을 단속한다거나 사령관의 책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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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함선은 미국의 구축함 더 설리번스입니다.

그녀는 플레처급 DD-537로 이름의 유래는 경순양함 주노에서 함께 복무하다 전사한 설리번 5형제를 기리는 의미랍니다?
대전 당시에는 후기의 주요전투와 한국전쟁, 쿠바 미사일 위기는 물론 SSN-593의 수색 및 구출에도 활약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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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함선은 영국의 항공전함 퓨리어스입니다.

그녀는 커레이져스급 대형경순양함 3번함으로 건조 도중 설계가 변경되어 세계최초의 항공모함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실험적이었던 탓이 이런저런 개장을 계속 거쳤고 결국 1차대전은 물론 2차대전에서까지 활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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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함선은 영국의 순양전함 글로리어스입니다.

그녀는 커레이져스급 2번함으로 마찬가지로 당시 공식 함급은 대형 경순양함이었습니다.
하지만 첫번째 대전이 끝난후 항공모함으로 개조되었고 노르웨이 전역에서 활약합니다.

참고로 뱅가드의 주포 중 일부는 글로리어스의 것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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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함선은 영국의 순양전함 커레이져스입니다.

그녀는 커레이져스급 네임쉽으로 이전 대전당시 대형 경순양함이라는 이름으로 활약하다 종전 후 항공모함으로 개조되어 다시 활약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뱅가드가 쓰는 주포 중 일부는 커레이져스가 쓰던 15인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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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함선은 영국의 경순양함 서포크입니다.

그녀는 켄트급 5번함으로 대전 당시 중국쪽에서 근무하다 전쟁이 발발하면서 유럽으로 돌아와 노르웨이 전역에 참가했고 주로 선단호위 임무에 종사하다 인도양에 파견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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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함선은 영국의 경순양함 넵튠입니다.

그녀는 넵튠급 네임쉽으로 삼연장 6인치 포탑 4기, 4.5인치 양용포 6기, 40mm 보포스 대공포 10기와 533mm 4연장 어뢰발사기 4기 등 강력한 무장이 계획되었었습니다

그녀를 포함, 5척의 자매함으로 계획되었으나 종전으로 모두 취소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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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함선은 영국의 경순양함 타이거입니다.

그녀는 타이거급의 네임쉽으로 대전기에 건조되다 전후 완성이 되어 신형주포와 최신식 완전자동함포를 달며 강력한 화력을 자랑했습니다.

선배들에 대한 존경심이 없을정도로 매우 오만한데다 스스로를 대영제국의 왕이라고 자처하기도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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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함선은 영국의 경순양함 시리우스입니다.

그녀는 디도급 8번함으로 대전당시 지중해와 북아프리카는 물론 이탈리아와 프랑스 등 여러곳에서 다양하게 활약한 함선입니다.

개조시 6성이 되면서 대공, 대잠, 화력까지 경순양함 중에서 최고치에 달하는 최강의 경순양함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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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함선은 영국의 경순양함 벨파스트입니다.

그녀는 에든버러급 2번함으로 대전당시 주로 호위에 종사하다 노스케이프 해전과 노르망디 등에서 활약을 펼쳤습니다.

하이랜더의 군복을 입고있는 그녀는 우수한 백파이프 연주자로 일주일만에 숙달했다는데 본인은 그것도 오래걸린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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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함선은 영국의 경순양함 에든버러입니다.

그녀는 에든버러급 네임쉽으로 대전 당시 주로 호위임무에 종사했었습니다.

후드를 존경해 본받으려 하는데 안경도 써야하냐고 엉뚱한 소릴 하기도...
자신의 화력과 장갑은 로열급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경순양함 중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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