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쿠소전야쿠자 UGN지부장
2. FH가 성격에 안맞는 쭈글에이전트
3. 인생이 즐거운 5계제 외전문호 마법사
4. 우리집 최고 바보까마귀
뭔가의경향성이 보이나? 잘모르겠군요
일단 두번째를 빼고는 다 바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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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사스 파던 사람이 전독시를 파면 독중을 파는 경우가 많더라

귀멸의 칼날에서는 츠기쿠니 요리이치와 상현 1인 츠기쿠니 코쿠시보 즉 찐 제형 근친에 꽂히는 사람 많음

그 경향성이 보일 때마다 혼자 비죽비죽 웃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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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커버 일러스트만 봐도 경향성이 견적이 잡히는 신비 시리즈 이후로 라이자가 나오면서 10년대 중후반부터 아틀리에는 아예 확실하게 남성향으로 선회해버립니다.

구 아틀리에가 한 10개쯤 나왔고 신 아틀리에가 11개쯤 나왔네요. 이정도면 꽤 비등한 역사죠. 판매량 얘기는 할필요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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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제목을 단 책들은 모두 재미있습니다. 저 같이, 세부사항에 미친 사람들을 위한 구성의 책들이죠.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는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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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팔라딘은 전시에 붉은 사자 콕핏 내부의 붉은 조명에 노출되는데, 적과 교전하는 급박한 상황에 크루 한 명 없이 저 공간에 고립된 채로 붉은빛UI를 보면서 싸워야한다고 생각하면 레드팔라딘의 예민하고 날카롭고 호전적인 경향성은 만들어진 것이라 봐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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