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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극도 아니고 정년이 극에 남배우가 여성역으로 나오겠다고 하는건 진짜 원작 싸그리 무시하는거 맞잖아ㅋㅋㅋ
고사장이라는 캐릭터가 작품에서 뭐를 말했는데요...
차라리 남자캐릭터를 여자가 맡았다면 정말 원작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를 더 살릴수있지 않았을까
#정년이_창극_남자배우_하차해 https://t.co/9Yvshxf9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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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노동력을 팝니다
타입 미리보기 옆에 달아두고 싶어서 다시 올림니다
많관부.
그림이친절하고사장님이맛잇어요
둘이먹다넷이죽음!!!!!
바꿔말하면 비슷한 조연 단장 캐릭터 이미 한번 해봤으니까.... 이미지 비틀기 차원에서 김서형이 고사장으로 쌈빡하게 특출 한번 해주기를 기대해본다고 말해봅니다...
사실 비틀 것도 없이 김서형은 이미 고사장이 참 잘 어울린다만.. 페도라도 좀 써보고 말이야
@COICC4 @ctrl_zzzet @little_bibu @soohillust @sunwoo_hoon <강원 강릉>편
제목: 심야행
글/그림 황미몽
등단못한 SF소설가인 주인공은
아르바이트를 하는 피자집에서 또 실수를 저지르고사장에게 잔소리를 듣는다.
가라앉은 기분을 환기해보려 머리속에 행복회로를돌리던 주인공은
낙관론자 친구가 뜬금없이차를 끌고 와 '강릉'으로 가자고 한다.
난처하다.
사소하지만 고사장이 저렇게 전형적인 손가락으로 담배를 피우는 이유가 있다면 고사장의 지금의 모습은 남장 들키면 맞을 각오를 하고 주변 남자들을 필사적으로 관찰하며 만들어낸 모습이기 때문이겠지
정년이가 시청각적 연출이 무척 중요한 드라마가 될거라 노래 오디션 얘기도 나오던데 고사장은 노래 안해도 되고 그저 책벌레니까 바로 김서형 캐스팅해도 되겠지^^
그리고... 아직 단행본에 등장하지 않았지만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며 압도적 지지율로 고사장님까지 캐스팅 결과가 나왔습니다🤣
내가 <정년이> 에서 고사장님을 좋아하는 이유. 마지막의 '돼, 내가 증거야.' 하는 부분에서 진짜 눈물나게 좋았다. 누군가는 탈코르셋을 '남성성 숭배' 니 '남장' 이라고들 하는데... 말하면서도 이상하지 않나요 그 '남성성' 이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