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노 공연이 끝난 기념으로 그려본 공민섭 배우님. 뮤지컬 자체는 취향이 아니었지만, 앙상블이 많이 나와서 좋았음. 시라노 초반에 흰 장미를 가지고 계신게 생각나서 그려봄.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전쟁씬에서 엄청 느리게 움직이실때 시선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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