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반에게 입히려던 구군복을 태공망이 받게 됨. 전립을 씌우자니 토끼두건이 가리는 게 아쉬워서 전립을 등 뒤로 넘김.그리면서 생각을 못했는데 오리지널 디자인에서 가져온 모티브가 너무 적었음. 목둘레에 장식을 넣어주려고 했었는데 까먹음.이건 거의 실루엣과 색상만 지킨 정도였다 한다🥲
병인양요 당시 조선군 장비및 갑주묘사 그림들(장 앙리 주베르) 첫번째 사진에서 두정갑 내부 갑찰에 대한 묘사가 굉장히 재밌고 세번째 사진에서 사수(射手)가 갑주 안에 받쳐입은것이 도저히 구군복같지가 않은 다른 제 3자의 무언가같아서 그또한 흥미롭다. 물론 이걸 완벽히 신뢰할순없지만 말이다
안녕하세요 대지각맨입니다....
피어싱도 하고 싶었는데 기력 딸려서 못하겠구..
구군복도 군복이랬어요...
#체크메이트_전력
이것은 당시 사회풍속을 지켜야할 양반과 나졸이 타락하였음을 풍자하려는 의도였다는 설이 있습니다. 의궤에도 등장할 정도로 조선에선 나름 존재감있는 복식이지만 구군복에 밀려 현대에는 잘보기힘들죠. 개인적으로 매우 귀엽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젤 위쪽타래 제일마지막 컴션짝 신청전에 어캐디자인하지 아무래도 평범한것밖에안나오는디..<했던거
글고 다른맥락이지만 구군복도좋아하는편
구군복도 제복이잖아 나중에 구군복모티브로 다시 제복짤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