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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
>2025.08
🤔실력이 극단적으로 올랐다기보단 추구미가 바뀐 것 같아요
(같은 분께 신청받은 같은 캐릭터 커미션🥰)
하고싶은거 다해본 중구난방의 아이콘
일단 해보는거는 무조건 좋다생각합니다
어짜피 헤딩해나가다보면 좋아하는게 점점 더 확고해지니까요(당사자성) 저는 뭐할지 잘 몰랐을때 이방법이 제일 효과가 좋았음...자신의 추구미 깎아나가는 과정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https://t.co/Rd7NwEYy48
백여 다시 그리는 중
이 캐릭터에는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잔뜩 넣었습니다.
백발 단발 웨이브헤어 풍성한 옆머리 여우귀
냉미녀 쿨뷰티 벽안 무표정 노리개
가죽초커 검은벨트 은장식마감
파란색 하얀색 검은색 저고리 메이드복
검은장갑 검은사이하이스타킹 검은부츠
구미호 여우꼬리
@li02ml 그치만 코즈에가 말해줄리가 없겠죠. 자기만 첫사랑이고 메구미는 이미 연애도 잔뜩 해봤으니까 어린애같다고 놀릴거 같으니까...링크라 코믹의 이 장면처럼!
이쪽은 절의 무승.
모티프는 강감찬이 만난 흰두건을 쓴 노승 (백포건호)
개경 호랑이의 두령 노릇을 하던 요괴 호랑이었으나 강감찬이 담판을 지은 후엔 떠돌이생활을 함.
우연히 길에서 마주친 검은구미호에게 감화되어서 여우의 호위무사 겸 제자가 됨.
키가 2m즈음 되면 좋을 것 같음. (아마)
이쪽은 절의 주지승.
모티프는 삼기산 검은구미호 (삼기호신) + 노호정 (신돈)
원래 황룡사에 있었으나 전란으로 불타버린 후에는 팔도를 유랑, 객사한 어느 승려의 신분을 도용해 왕의 스승이 됨.
그러나 현실정치의 쓴맛을 본 후로 도원계로 이주하였고,
절을 세우고 어린 요괴들을 교육시키는 중.
평소 그림 영향을 이쪽으로 많이받아갖고 그림체가 이렇게 뽑히는거 같워용...근데 던파/길티 일러/아트는 ㄹㅇ 예술이긴함 개인적 추구미....옛날 유희왕 일러에도 이런 투박한 감성이 있어서 좋앗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