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한말 쳐돌이는 시유유니를 그려도 이런것밖에 안나옴

51 345

구한말에 있을리가 없는 마법소녀 컨셉의 요술봉이 무기였던것도...
벚꽃잼님.. 도대체 어디까지 탄탄한 설정을 구성해두신겁니까... 왜이렇게 치밀하세요...

0 2

중세 유럽 때에 그린 돼지의 모습. 이와 비슷하게 구한말의 화가 김준근이 그린 돼지도 그 모습이 비슷합니다. 그만큼 지금과 달리 가축화가 덜 되었다는데, 고려사 고종 때의 기록에도 돼지우리에 여죄수를 넣었더니 돼지가 그 여죄수를 잡아먹었다고 할 정도.

2 11

구한말 바닥에 질질 끌리고 크게 부풀린 치마를 모던하지 않은것으로 여기는 유행이 나타납니다.

이 치마 실루엣이 뭔가 조선후기 이전 그림속 슬림한 치마와 비슷한 느낌..

64 100

외규장각에 묘사된 방상씨와 구한말 사진 속 방상씨

158 159

진짜 금강산이 여러 화가들에게 그려질 정도면 명산인 듯합니다. 조선시대의 김홍도 같은 화가들은 물론이고, 구한말부터 방문한 서구권 화가들에게도 그려진. 왼쪽부터 엘리자베스 키스, 릴리안 메이 밀러, 버사 럼.

5 10

구한말에 방문한
릴리안 메이 밀러와 엘리자베스 키스가 그린 금강산

4 8

구한말 때의 화가인 김준근이 그린 포수..............

10 17

구한말 선교사들도 조선 사람들 밥 먹는 것 보고 놀랐다죠

120 90

캡 형식 정모는 당시 프랑스의 영향이 크며
장식으로 달린 깃털(입전모)읏 구한말부터 내려온 전통적인 장식품으로, 간소화 되었음.

5 5

"농가에서는 하루 세끼를 먹여주고, 옷을 지어 줘서 추위와 더위에 고생하지 않게 하며, 부모와 처자를 먹여 살릴 정도의 품삯을 주었습니다."
- 구한말 학자 김평묵 -

123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