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모든 것이 당연한 일상이었다. 그래서 고맙단 한마디 표현 안했고, 부족한 것만 보았지. 요즘엔 하나하나의 일상이 고맙고, 행복하다. 그냥 한 말을 신경 써주는 그 마음에 따뜻해지고 살아가는 힘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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