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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연성 줏어오기 펜 안 꺾었습니다 저는 오타쿠입니다… 저 버스 안 늦었어요… 아시겠어요… 우리애 성우가 터졌지만 원래 그리피스는 조용히 있다가 방긋 웃어주는 놈이고 말 안하잖아요 겸풍성우로 교체해 얼른
<빙검의 마술사가 세계를 다스린다> 1월 5일 첫방송
레이 화이트:에노키 쥰야
아멜리아 로즈:사에키 이오리
엘리사 그리피스:하루무라 나나
레베카 브래들리:와키 아즈미
클라리스 클리브랜드:혼도 카에데
아리안느 올그렌:세키네 아키라
리디아 에인스워즈:타네자키 아츠미
아비 가넷:모리 나나코
베르세르크가 작가님의 작고로 인하여 연재가 주춤해지는 게 안타까웠다. 개인적으로 가츠와 그리피스, 그리고 캐스커의 인생역정의 결말도 보고 싶었지만 가장 결말이 궁금했던 단죄편 탄생제의 장에서 등장했던 루카가 이야기 끝에 그동안 행한 선행과 자기희생의 보답을 어떻게 받는지 궁금했다.
쥬도- 좋은 꿈이든 나쁜 꿈이든 도중에 깨면 기분은 더럽다니까.
베르세르크에는 꿈에 관한 얘기가 많다.
꿈을 위해 모든 걸 바치고 운명을 쥐는 그리피스와 유일하게 꿈을 나누고 싶었던 친구
'꿈에서 깨면 쓸쓸함만 남을 뿐, 그조차 금방 안개처럼 사라진다'란 여운의 말이 미완의 결말을 맺는다.
@hanbok_duckjil 궁금해서 찾아보니 윌리엄 엘레어트 그리피스<조선, 은자의 나라>가 출처네요. 영문위키에 앞뒤내용이 실려있는데 그림과 관련된 내용은 아니에요. 실린 이미지가 꽤 고화질이라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