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에서 만난 검은목논병아리 입니다. 검은목 논병아리는 먹이로는 작은 물고기나 갑각류의 유생, 복족류, 잠자 리,개미 등의 곤충류를 먹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남해 연안에 찾아와 겨울을 나는 겨울철새로 낙동강하구에서 볼 수 있습니다. #겨울철새#그린홈출간#새와사람#최종수초록여행
제주도 하도리에 만난 학도요입니다.봄과 가을에 한반도를 통과 하는 비교적 흔한 나그네새입니다. 해안의 간척지 ,얕은 물가, 소택지, 해안,하천의 초지,하구의 삼각주,논,못 등 물가에 도래하나 대체로 해안 가까이에 많으며 드물게는 하천과 호소 등지에서도 관찰됩니다. #그린홈출간#새와사람
철새도래지 주남저수지에 천연기념물 재두루미 300마리 찾아와 장관 연출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한파를 피해 철원지 역에서 월동하던 재두루미 100여 마리가 남하해 300여 마리로 개체수가 늘어났습 니다. 녀석들이 안전하게 월동할수 있도 록 각별한 보호가 필요합니다. #주남저수지#그린홈출간
철새도래지 주남저수지 상공을 가창오리 암수가 날고 있습니다. 최근 주남저수지 에 오럣만에 찾아 온 가창오리는 사진 작가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습니다. 올 겨울 가창오리가 안전하게 월동하고 내년에는 10배의 개체수로 돌아 오길 기대합니다. #가창오리#그린홈출간#최종수사진#최종수의초록여행
우리나라 찾아와 월동하는 넓적부리는 겨울철새입니다.넓적부리는 우리나라 에서는 중부 이남 전역 에서 겨울을 나지만 흔하지 않은 오리입니다. 해안, 하구,호수,논 등에서 무리를 이루어 낮에는 안전한 곳에서 잠을 자고 밤에는 먹이를 찾아 활동합니다. #넓적부리#그린홈출간#최종수의초록여행
우아하고 고고한 혹고니입니다.우리나라에서는 매우 귀한 겨울철새로 우리나라에서는 1968년 5월 31일 천연기념 물 제201-3호로 지정되었고, 2012년 5월 31일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1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습니다. #혹고니#멸종위기#그린홈출간#최종수사진#최종수의초록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