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화는.. 데바데 팬아트 자주 그렸을때까지밖에 열심히 안 팠어서.. 이거라도 긁어모음... 저는 채색을 아주 아주 아주 귀찮아 하기 때문에 선으로 미리 묘사해두는 타입이었답니다 (요즘은 선화묘사 이전에 형태력부터 키우려는 연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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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선화말할 게 없어서 예전그림데려온
두번째 커뮤뛰었고첫번째 ㅈㅇㅅ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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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그림들밖에 읎다... 선화 귀찮지만 재밌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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켚그림은 무늬가 없어지니까 밍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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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그림에는 이렇다할 선화가 거의 없네요... 반무테 연습하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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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두껍게 따야겠다 싶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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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만큼 많은 것을 담는 것은 없다.
아름다움,증오,슬픔,행복,외로움,괴로움,추억 모든걸 담는건 선 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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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때가 아니면 선따는것을 싫어해서 선화와 러프 중간정도로 보통 마무리하는 편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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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초반엔 연구하느라 선을 이렇게 썼었네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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