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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건 전혀 커미션이랑 상관없이 그냥 취미로 틈틈히 한 2차 덕질 그림인데 트친분이 칭찬해주셔서 커미션 타입화를 살짝 고민중인 (근데 수요가 있을진 모르겠네요) 아무튼 즐겁게 작업한거라 이쪽에도 올려봅니다
언성듀엣 다음 세션이 JRPG풍 게임 뭐시기라서 힐러 복장 스텐딩으로…아니 근데 진짜 조금만 뇌에 힘풀면 너무 화려한 인상으로 그려버리는 버릇이 있어서 방심하면 크리스틴 스튜어트st 화장법 어설프게 따라한 거 같은 얼굴이 나와버려서 곤란
(사진 선정 신경쓰지마세요)
남캐는 개인적으로 어 뭐라해야하지 자기 보스나 형님 뒤에서 충직하게 있는 캐릭이 넘 좋아요 (굽신굽신 ~~~~~
근데 애들이 다 기행 하나씩 하는 캐릭들인거같아요 (ㄱ-
여캐들은 이쁘면 어지간해선 다 좋아하는듯? 요즘은 취향이 좀 바뀐듯한 😆
근래에 가짜 도트에 대한 담론? 같은 게 많이 보인다.
요즘은 도트를 한땀 한땀 찍는 장인 정신이 없고
그리거나 모델링을 픽셀화 하거나 하는 편법으로
성의 없이 얄팍하게 찍는다고.
근데 픽셀 그래픽의 작업 프로세스는
예나 지금이나 그다지 다를 게 없다.
픽셀을 찍는건 패미컴 시절에나 그랬고.
평소 그림 영향을 이쪽으로 많이받아갖고 그림체가 이렇게 뽑히는거 같워용...근데 던파/길티 일러/아트는 ㄹㅇ 예술이긴함 개인적 추구미....옛날 유희왕 일러에도 이런 투박한 감성이 있어서 좋앗음
...그래요. 피망 대신 먹어주는 논우이 얘기 듣고 미쳐서 왼손으로 이런것도 그렸음. 아니 근데 알페스? 인가? 아니 근데??? 점점 뇌가 파괴되고 있어서 뭘 올려도되고 뭘 돌리면 안되는지도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