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7.12.

그림 그리는 것이 아직 두렵고 부담스럽지만, 대중의 반응과 관심이 없어도 그릴 수 있다는 것을 마음으로 느낄 수는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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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7>

러프 때보단 메인 요소의 채도 명도를 좀 올렸고 온갖 텍스쳐 욕심을 많이 내보았다. 하하하 뭔가 전체적인 분위기는 마음에 드는데 정리가 안되는 늑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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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

새해 첫 창작. 사진 모작 겸 브러쉬 테스트. 물이 거의 없는 수채화 붓으로 치덕치덕 칠하는 느낌을 주고싶은데 잘 안된다. 이건 뭔가 얇고 눅눅한 한지를 오려다가 붙인 느낌도 나고 ㅠㅠ 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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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

밀도를 조금 올려본 낙서. 밀도를 올렸다라기보단 터치가 평소보다 많아졌다라고 해야하나.
암튼 새로운 느낌으로 손을 풀어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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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

반짝반짝 트리가 주제인, 크리스마스 엽서. 러프보다는 음영과 공간감을 조금더 줘봤다. 다음번 그림에서는 밀도를 조금 더 올려봐야겠다.

춥지만 따뜻하고 포그한 느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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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5>

크리스마스 엽서 플젝 러프. 요즘 내 그림에 우리 고영 갱얼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의도해서 넣은 것이 아니라 정말 무의식중에 그려 넣은 것. 내 주변 관계들이 그림에 등장한 것은 처음이다. 그만큼 내 내면에 깊숙히 자리 잡았다는 것이겠지. 오래오래 같이 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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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디디 그림 일지 ❤🧡💛

그림 기록을 위한 낙서, 러프, 완성 등의 타래 :)

<20.08.05>

사진 변형 모작. 귀찮음으로 묘사는 패스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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