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1절 기념 그림》
민족대표 33인 이필주 목사 초상화

이필주 목사는 옛 대한제국의 군인이자 태껸꾼이었고, 목사로서 한국 기독교 독립운동사에 큰 발자취를 남기신 분입니다.

훗날 '종로경찰서 투탄 의거'의 주역이 된 김상옥 의사에게 태껸을 전수한 것으로 추정되며, YMCA의 초대… https://t.co/EEDRHh4h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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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년 1월 12일,
의사 의거일

오늘은 김상옥 의사가
일제강점기 경찰력의 근원이자,
독립운동가들을 탄압했던 곳인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던진 날입니다.

의사는 은신처가 발각되자
1월 22일, 양손에 권총을 들고
일본 경찰과 총격전을 펼치다가
마지막 탄환으로 자결 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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