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꿈일기~
오랫동안 아팠던 건지 퇴원 후 교실 문을 열자 축하 파티가 열렸습니다.
웃는 학생도 있었고 혼내는 학생도 있었는데
저어기 구석에 있던 코유키가 쪼르르 달려와서는
허리춤에 얼굴을 파묻고 놔 줄 생각을 않더라고요
하루 종일 분홍색 껌딱지를 단 채로 수업하는 꿈을 꾸었답니다🫠
~오늘의 꿈일기~
늦은 밤에 집으로 돌아왔는데
익숙한 보랏빛 헤일로와 함께 침대 위 이불이 볼록하게 되어있고 발가락만 빼꼼 나와있었어요
장난기가 돌은 나머지 손가락으로 톡톡 건드리면서 놀다가
그대로 홱 하고 잡혀 아침까지 히나에게 꼼짝 못하고 안겨있었습니다...😳😳 https://t.co/eDRC8wPfQ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