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픽은 아니지만 좋아하는 카드
로즈가 감정 못 추스르고 우는 게 흔하지 않은데 그걸 백변이 너무 서윗한 목소리로 달래줘서 내가 다 설렜다
근데 얼굴 상처 범인이 염산인 줄 알고 던진 유리병에 맞은 거라서 진짜 내가 다 식겁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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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도 진짜 예쁜데 스토리도 내가 다 고맙고 뿌듯한 내용이었음🥰
신우는 대기업 회장 둘째아들이면서 본부장이라 철부지 도련님같은 면도 있고 이상적인 윗선같은 면도 있어서 좋아
게임 초반에 떠줘서 도움이 많이 된 것도 가산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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