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아이돌] Preview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끙끙거리며 고개를 들려고 하다가 바로 옆을 본 순간, 나도 모르게 헉하고 놀랐다.
어느새 내 몸에는 담요가 둘러져 있었고, 남우빈은 내게 기댄 채 잠들어 있었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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