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던 레이쥬였기에 '그래 제르마가 멸망한다면 그건 네 손에...' 라고 생각하며 내심 그 꿈이 들어맞길 바랐다
레이쥬는 상디를 떠올리며 쓰게 미소 한번 짓고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상디 날 용서하지마. 나 역시 착한 너를 이용하려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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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훤히 내놓고 다니며 동네 처자들 마음 심란하게 하는 에이스와 에이스 옷 단속하는 상디 보고 싶다ㅋㅋ

단정치 못한 옷차림과 본인은 아는지 모르는지 동네방네 뿌리고 다니는 색기때문에 에이스만 떴다하면 한바탕 들썩이는 마을 동네
이게 못마땅했던 에이스의 소꿉친구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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