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갈겨 이 녀석
이 깜찍한 녀석
니가 날 떠났던 건 아직 잊지 않았지만
그래도 그래도 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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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온격 파구 2주정도 후 부터 어느순간 최애가 되어있던 울 잘생긴 장발 도련님들과 백작님...오늘로 약 380일째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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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_빠른_8월_최애선점

8월이에요, 내 사랑.
여름날의 태양이 가장 높은 곳에서 움직이기 시작하면 그 빛은 언제나 긴상을 비춰요. 은빛으로 빛나는 햇살이 반짝이며 부서질 때 또다시 손을 잡고 마주본 채 사랑한다 전할게요.
나의 하늘. 내 품 안의 창공. 내 사랑.
8월에도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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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로 최애 번쩍 들었다 내려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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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후대 용사님의 데이트에 껴서 이러는 눈치가 없는 선대라지만, 그렇지만..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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