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게 접어 담은 마음 보여줘서 고마워 어떻게 너의 공허를 불안을 다 알 수 없지만 그래도 곧 기꺼이 빗속에서 눈을 보며 그 단순하고 소중한 감정들 있는 힘껏 나눌 수 있기를 가장 사사롭고 어둡고 밝은 것들에서 네 맘을 볼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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