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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이 태양이 사라진 뉴밀리온의 이야기고 2장이 아직 태양이 있었던 시절의 로빈스를 조명하는 이야기라면 3장(완결)은 역시 태양을 되찾는 로빈스와 히어로들의 이야기인 거겠지......
제 생각에는 하늘에서 떨어지다...도 맞고 하늘이 무너지다...도 맞을거라 생각해요🤔
키비주얼부터가 하늘에서 떨어지는(skyfall) 장면인데 여기에 더해 지금 뉴밀리온은 태양이 사라져 칠흑 같은 암흑에 휩싸인, 그러니까 하늘이 무너진(skyfall) 상태이기도 하니까요 https://t.co/ZrZy09366f
와중에 겨울 사복엔 목덜미에 유선 이어폰 걸고 다니고, 1장 저 사복엔 목걸이 걸고 다니고...나름 부릴 멋은 부리고 다니는 뉴밀리온 하이틴인게 굉장히 귀여움
아키라 싸인 잘 모르는 외국인의 시선으로 봤을 땐 필기체로 멋들어지게 잘 썼는데...붓글씨로 쓰는 자기 일본식 이름은 아직 문자라기보단 그림에 가깝고🤭 이런 부분에서 아키라의 정체성이라고 해야할지...정말 뉴밀리온에서 나고 자랐구나 그게 엿보여서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