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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식은 굶주림을 참다못해 산 속에 느릅나무 껍질을 벗기러 간 지 오래되었는데 아직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공주가 그 집을 나와 산 밑에 이르렀을 때, 온달이 느릅나무 껍질을 지고 오는 것을 보았다.]
삼국사기 온달열전 中
느릅나무껍질로 배를 채우는 모습
온달열전을 보니 온달일가가 끼니때우려고 느릅나무 껍질을 빗겨먹는다고 했는데
평강공주 시점에서는
1. 서민들은 저런걸 먹는군
2. 그런데 이제 그걸 내가 먹겠군
3. 곧 내가 먹겠군
이런 느낌에 자연인에 나오는 그 생선대가리 카레 짤과 같은 표정을 지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