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S님 웹툰 [느린장마] 완결기념으로 축전을 드렸습니다! 가슴따땃해지는 이야기 너무 좋았어요ㅠㅠb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t.co/iqRwu6CU5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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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아니라면서요!!"
"언니 복싱해요? 선수예요?"
"그냥 취미. 쉬는 날만 다녀."
"너무 멋있어....!!" (b^ー゚)
'운이 반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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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일상에 잔잔한 위로가 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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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어쩌다 보니 집도 비고 그런 분위기가 됐거든요. (ノдヽ) 근데 걔가 콘돔 사 와야 한다고 기다려 달래서...
"혼자 방에서 기다리는데 점점 이게 뭐 하는 건가 싶은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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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일상에 잔잔한 위로가 되은 성장힐링물 <느린장마> (b^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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