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을음/젠더리스/연령미상/자유자재
항상 탄내와 함께 나타나는 존재. 그의 발길이 지나간 자리는 항상 그을음이 묻어나고 가까이 있으면 미약한 열기가 느껴진다. (따뜻한 손난로 수준)
뭔가 화가나면 다 태워버릴것 같은 겉모습과는 달리 밝고 유쾌한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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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크(휙)/여성/연령미상/168cm
청소년 나잇대의 아틀란티스인. 육지에 대한 호기심이 존재하지만 아틀란티스의 법에 따라 육지에는 발조차 들이지 못하고 항상 수면 위를 바라보고만 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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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라이(July)/남성/19세/180cm
에이프릴(April)/여성/16세/162cm
마치와 준 사이에서 난 반인반슬라임 남매.
인간과 슬라임의 특성을 둘 다 물려받긴 했지만 신체변형은 약한정도로만 가능하다. (슬라임에겐 없는 뼈가 얘네에겐 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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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June)/남성/연령미상(인간 나이로 30대즈음)/자유자재, 평상시엔 2m
마치(March)/남성/40세/178cm
이종족간 부부사이로, 마치는 인간, 준은 라바슬라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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