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딴소린데 효동이가 명경암 처음 갔을 때 입었던 이 옷 남몰래 꾸안꾸 패션이라고 부르고 있숩니다
단오제나 모꼬지에 비하면 훨씬 차분하고 단정한 느낌인데 포인트 확실함…술띠 예쁘다 효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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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가을이 지나가는 이 시점에서 돌아보니 단오제 때 옷이 강우람이 수용할 수 있는 최대한의 산뜻함이었던 게 맞는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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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섭에서만 있는 스탬프들🎈
신년
단오제(디자인 공모전 수상 작품)
할로윈(디자인 공모전 수상 작품)
크리스마스(디자인 공모전 수상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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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다들 착장 원픽은 단오제 능금이군여
레전드 귀여움
능금 때문에 컷에 얼굴 1도 안 들어오는 우람도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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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제에피처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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