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잔 표정 진짜
[괜찮을리가...] 하는 얼굴이라 개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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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지우스가 나견 vs 루스 전을 붙여놓고 나견한테 했던 이 말. "증명해라. 너 자신을."(68화) 이거 팅크 외전에서 팅크 기수의 격기사 최종시험 때 달잔이 시험 개시를 선포하며 했던 말 아냐. 그럼 그건 달잔이 특별히 그 기수한테 한 연설이 아니라 기사시험의 전통적인 구호란 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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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렇게 가정하면 달잔 페이스팜(81화)의 느낌이 약간 색다르게 다가오긴 한다.() 물론 어디까지나 만일 이렇다면? 이라는 이야기고, 와론이 진짜로 사상지평을 자기만의 목적을 위해 써먹을 생각 만만이며(cf. 84화 나륜과 협상결렬^^) 달잔이 저 둘 사이의 약속까진 모를 가능성이 더 높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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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든 뻘생각인데, 혹시 와론의 목적이란 게 사상지평을 어딘가에 사용하려는 게 아니라 그 약속/맹세를 명분으로 지우스가 사상지평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제지하는 것 자체에 있다면 어떻게 되는 것인지? 그리고 그게 달잔과 와론이 짜고 추진한 거라면 어떻게 될 것인지? (참고자료 5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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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나중에 모든 것이 밝혀지고 나서 잔불 65화를 다시 보면 각 장면이 여러 모로 다르게 해석되지 않을까...하는 예감이 드네. 특히 저 말 할 때 웬일로 디폴트 표정인 비웃음을 짓지 않았던 (그보단 뭔가 좀 미묘한..) 레기아, 평범하게 오케이한 달잔, 와론 앞에서 긴장해있던 지우스의 표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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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유로든) 달잔이 옆에 없을 때 칸덴티아는 기사로서 어떤 행동을 할 것인가..가 위태롭다는 부분이 앞으로도 쭉 걱정스러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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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잔님 그렇다고 진짜 새까만 닭을 데려오시면 어쩌자는 겁니까... 라는 내용이 함축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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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잔이 지우스랑 와론이 사상지평으로 약속한 걸 알고있다는 전제 하에, 여기서 말하는 상황이 와론이 사상지평 사용을 원하는 상황을 포함한 거라면 너무..맛도리🥺 (와론:나만사기당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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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댕 시간대 정리의 "신"
달잔 수염 계산법에 의거하여 5년차들 신입일 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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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론의 이마짚
달잔의 이마짚
원인은 동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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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내 머릿속엔 달잔이 한창때는 잔겁 끼고 그럭저럭 현장을 뛰었을지 몰라도 지금은 사고뭉치 후배들(그리고 어쩌면 후배는 아닐 수도 있는 새까만 넘 하나도 추가해서ㅋㅋ) 때문에 맨날 고개 푹 숙이고 페이스팜하며 사방에 사죄하러 다니고 서류 처리하는 그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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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 없는 달잔은, 뭐랄까, 투구 없는 와론처럼 뭔가 생경한 느낌이랄지.(...) 여튼 이 정도의 베테랑이면서 인덕도 있으니 확실히 지가 제일인 줄 아는 기사들 사이에서도 존경을 받을 만한데, 이제 여기서 이어지는 의문은 다시 그걸로 돌아가게 되는 것 같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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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잠깐. 잠깐만. 칸덴티아가 1대10 사고를 친 후 달잔과 첫 공동임무를 간 때로부터 7년 전에도 달잔은 자기 책임 하에 기사들을 지휘해 서쪽 다리 부근으로 파견될 수 있는 지위의 기사였다.(외전 최강의 기사 4화) 헛........ 달잔은 생각보다도 나이와 경력이 무척 길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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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목주고
→이게 (훨씬 젊을 적) 달잔인데
망토만 빼면 갑주 디자인이 무척 흡사한 것이, 역시 목주도 기사였나 싶고 그렇네... 아니 진짜로 달잔은 뭔가 좀 더 아는 것 아냐? 등장할 일이 많지 않아서 말할 일도 없는 것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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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와론이 빡친 힌셔를 상대할 수 있는 기사로 떠올린 인물들 말인데... 아래쪽의 삼인방 중 맨 왼쪽은 아무래도 지우스 맞는 것 같은데, 오른쪽 끝의 인물은 혹시 설마 달잔인 건 아니겠지? 칸덴티아 외전에서 봤을 때 달잔은 무력은 평균이거나 약하다는 느낌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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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로_멘션온_캐릭터에게_두번째로_멘션온_캐릭터의_옷을_입히고_세번째로_멘션온_캐릭터의_대사를_쓴다

달잔에게 나륜 옷 입히고 와론 대사하기~~~!!! 제이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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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밀라달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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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 잔불의 기사 - 달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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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잔....애늙은이에서도 좋았는데 여기서보니 넘 반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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