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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너무 굳어있고 견갑골이 없어서<이게뭔소리
팔 이 이상으로 안 올라간대 실화야? 귀에 당연히 안 닿음
지하철 손잡이는 딱 90도라 괜찮은 정도(그래서 봉 잡음)
운동부족수준이아니라 살아있는거맞냐
나 이 장면이 너무 좋았음😭
이 클로즈업되는 손의 맞닿음이, 둘의 마음이 닿고 있다는 은유 같아서.
선우의 손목에 남았던 검붉은 멍은 유리에겐 죄책감이자 후회였는데, 그게 사라지자 그 부위를 어루만지며 건네는 사과는 유리의 지난 실수와 치기어린 말에 다쳤을 선우를 위한 마지막 치료 같았다.
민호는 자유의 여신상 봤냐고만 물어봤는데 형이 자유의 여신상을 좋아한다고 기억하는 우경이보면 둘 사이의 소통부재가 유독 더 와닿음ㅠ 몇 번 안나온 대화조차도 이렇게 다른 의미로 기억하고 있다면..? 싶어짐 그리고 저 대화가 우경이에게 어떤 의미였을까도 ㅠㅋㅋ
우리 쿠베라 사실 좀 수수하게 생겨서 가끔 얘가 잘생겼다는 거 까먹는데 공식 평범한 외모인 카즈랑 비슷한 나잇대로 같이 나오니까 잘생겼다는 거 훅 와닿음 그림체가 뭔가 미묘하게 달라
카즈야 미안하다... 그래도 사랑한다...
이 장면 볼때마다 견이가 진이의 싸가지까지 완벽하게 연기중이란거 확 와닿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엔 진이보고 견이라고 착각했을정도였음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9기 : 어른 제국의 역습(2001. 일본)」
볼 때마다 눈물나는 명작 ㅠㅠ.. 어릴 적 볼 때랑 크고나서 볼 때랑 느낌이 완전히 다르다..특히 요즘같은 세상 돌아가는게 심상치가 않을때 보면 더 절절하게 와닿음. 특히 bgm들이 더 감동을 이끌어냄. 언제 몇 번을 봐도 질리지않는
판적없는 입장에서 봐도 캐디 진심 고수라는 생각 ㅈㄴ들거든 통일감 존재하는데 겹치는게 하나 없고 다 뭔 컨셉인지 설명안봐도 확와닿음 창의력갑 ㄷㄷ
3. 세키 다이스케 『꽃담배(タバコ)』
「당신이 있으면 외롭지 않아」「나는 고독이 좋아」「고독한 사랑」「맞닿음」
4. 나츠메 하루 『루피너스(ルピナス)』
「상상력」「항상 행복해」「탐욕」「당신은 나의 안식처」
카쿄인 말랐다는게 와닿지 않을 때는 원작만화랑 게임이랑 작가님이 최근 그림체로 그리셨던 카쿄인 보면 퐉 하고 와닿음 1짤 진심 팔 다른 애들은 팔뚝인데 혼자 팔임ㅠ 넘 마름 뼈밖에 없어서 어카냐고ㅠ + 카쿄인 피규어 만들때 애니 기준으로 만들었더니 카쿄인은 말랐다고 빠꾸먹이신 작가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