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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화)에 <모드락숲의 선물> 작가와의 만남이 있습니다. 제주에서 많은 것을 준비해서 일산으로 올라갈게요. 더미북도 보여드리고 책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을 재미있게 보여드리겠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 놀러오세요^^
"아기를 낳고 엄마가 되었다. 입을 막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혈관에서 터져나오는 질문을 담아 [엄마도감]의 더미북을 만들기 시작했다. 은유 작가의 [싸울 때마다 투명해진다]에서 '엄마로 사는 건 야만과 마주하는 기회였다.'는 말에 공감했다. 새로운 생명체로서 엄마를 보고 싶었다."(권정민)